혁명의 기치

불과 십년 전 같으면 잡혀갔을 사진과 제목이다. 뭐 작금의 사태를 보면 조만간 이게 빌미가 되어 잡혀 갈지도 모르겠다.

한국역사에 없는 부분....시민 혁명 혹은 계몽운동.....이것을 했어야 할 시기에 일본제국주의의 지배가 있었다. 아직도 그 그림자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기도하고 ....

뭐 정치 얘기를 적으려고 한건 아니다 요즘 관심을 갖는 한국적 혁신이 무언가를 생각 하다 적게 됬다 우리는 우리를 너무 비하한다 문론 부분적으로 비하가 아닌 현실이지만 그런데말과 생각이 따로논다.

아무튼, 우리가 편법 이나 요령이라고하며 좋지 않게 보는 부분이 있다 그런데 이부분이 묘하다.콘크리트를 붇고사오일 지나야 또 부어야 한다고가정한다(정확한 날자는 기억나지 않는다)우리는 공기를 맞추거나 줄이기 위해 현장의 경험으로 삼사일 만에 부어 버린다. 그런데 묘한건 이제 부터다 이런 사실을 알고 관련된 친구에게 물었다 이거 문제 없을까?....없을 수 있단다 그 기준이란게 오래 됬고, 기술의 발달이 있었기에 정확한 근거를 제시 하지는 못하겠지만 별 문제 없을 꺼란다. 그럼 이런 방법을 양성화 하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

지금은 쏙 들어 갔지만 삼성 회장이 물러날때 언론이 삼성에 타격이 있다고 했다. 문론 영향은 있을 것이다 하지만 회장의 경영철학이 있어 삼성의 발전을 가져 왔다는건 동의 할 수 없다. 그런게 있었다면 식스시그마니 토요다생산방식이라느니 하는 식으로 삼성의 혁신 방법론이 존재 했을 꺼다. 창조적 경영?...구체적이지 못하고 추상 적이다. 이걸 가지고 뭔가 해낼 수 없다